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이 가수 백지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백지영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석한 그다.

18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내서 셀카 한장 찍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백지영 콘서트 현장 대기실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화재위험때문에 대기실에 난로를 넣을 수 없다나요. 코가 꽝꽝얼었네"라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성시경은 "하지만 따뜻한 백지영누나 팬분들 환호에 따뜻하게 녹았습니다. 누나 60살돼도 게스트 갈테니 오래오래 사랑해주시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덧붙였다. 성시경은 "오늘은 게스트지만 이번주 멋진 호스트를 해내야겠죠. 날이 너무 춥네요 그만큼 이번주 금토일은 우리 따뜻할거에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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