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얼죽아' 그 자체…똥별이 엄마 개그감 살아있네

홍현희가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하고 있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얼죽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함박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공간에서 누군가의 눈을 맞으면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홍현희의 사진을 본 김승혜는 "너무 춥다 아아"라며 웃음지었고, 누리꾼들은 "사진 보고 빵 터졌어요", "진짜 난 이런 언니가 넘 좋다고", "똥벼리네요~ 영화 포스터 같아요", "똥별이 엄마, 사랑스런 현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