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예순번 째 생일을 맞아 딸과 함께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정희는 짧은 머리를 하고 웃으며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옆에는 딸 서동주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서정희는 지난 6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는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항암 치료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엄마와 함께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다양한 역경을 겪어온 모녀 3대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힘이 될 수 있을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녀 3대의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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