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몰라보게 가녀린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프로님들과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 날 정말 잘 맞아서 전반 41개를 첬는데…ㅎㅎ 프로님이 잘 쳤다 친창해주시구 (당연히 후반 망가지는 나는야 #골린이) 좋은 날씨 속에서 오빠랑 즐거운 추억 또 하나 만들었당. 남편이랑 취미가 같아서 정말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보랏빛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야네는 연보라색 프릴 치마에 가디건, 흰색 반폴라티를 매칭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속에서 팔도 다리도 유달리 가녀린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야네의 모습에 이지훈은 "나보다 더, 연예인 같았던 두 분"이라는 댓글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인 아야네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올해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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