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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1기 순자,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도 예뻐…'기억하겠습니다'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이 지나고, 곧 따스한 봄이 돌아오겠죠?! 희망꽃 실버 악세사리로 봄을 미리 만끽하면 겨울이 더 따뜻해져요.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나눔의 집에 계신 위안부 할머님들께 필요한 물품으로 직접 전달하신다고 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순자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직접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순자의 뽀얀 피부와 은빛 악세서리가 어우러져 청아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7일(수)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철과 순자가 극과 극 상황으로 위기일발 러브라인을 형성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공식 커플처럼 여겨지던 순자와 영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11기의 반전 가득한 로맨스는 15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