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ldvision #월드비전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헤진은 트리 장식이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화이트 드레스에 화이트 슈즈를 매칭한 단아한 모습이다.

한혜진은 진주 비즈로 장식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42세라는 나이가 안 믿길 정도로 변함없는 자태에 누리꾼들 역시 "진짜 여왕이시다", "세상에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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