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딸 태리양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이지혜는 "내 얼굴만 보던때가 있었는데 이젠 내딸 얼굴만 계속 보네.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이지혜와 그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지혜는 "아 쉬고싶다...(혼잣말)"라고 웃음을 자아냈으며, "#잘늙어가고있는나(라고 위안해본다ㅋㅋ) #아기엄마 #딸둘엄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이를 키우며 세월에 달라진 내 모습보다 딸의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끼는 이지혜의 모습이 엄마들의 공감을 더한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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