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신혼여행지에서 불어난 몸무게 고민에 빠졌다.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신혼여행가서 3kg 쪄왔다.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허니제이는 전체적으로 블루 톤의 모자와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18일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남편 정담 씨와 화촉을 올리고 일본 교토로 신혼 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으며, MBC '나혼자 산다'에서 신랑 정담 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8일 큰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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