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아내 나혜미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8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과 창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가장 먼저 댓글을 단 사람은 남편 에릭.

에릭은 "내가 또 일등!"이라며 "아아~ 쏘큣(so cute)"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조그마해! 귀여워!"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 2020년 방송된 KBS 1TV '누가 뭐래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에릭과는 지난 2017년 7월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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