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케빈오와 결혼한 배우 공효진 역시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 전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이라는 글과 함께 노트북으로 축구 중계를 보고 있는 영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 전에서 조규성이 헤딩슛으로 골을 넣는 순간을 담고 있다.

이어진 조규성의 두 번째 골에서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공효진은 "사랑해요 조규성! 나도 저모습! 오늘은 소리 질러도 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감격에 찬 표정이 여과없이 담겨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두 골은 모두 교체 투입 된 이강인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극적인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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