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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日에서도 임산부 뱃지? '최시원 닮은꼴' 남편과 달달 신혼여행
허니제이가 최시원 닮은꼴 남편 정담 씨와 달달한 일본 교토에서 즐긴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2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어주고 찍혀주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교토를 여행 중인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중교통 수단에 앉아있는 허니제이가 꼭 쥐고있는 가방에는 임산부 뱃지가 달려 있어 웃음을 더한다.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 씨는 서로를 찍어주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공원에서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함께 손을 꼭 쥐고 걸어가는 사진으로 대중의 응원을 더한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으며, MBC '나혼자 산다'에서 신랑 정담 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8일 큰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