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타르 , 조유민이첫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연과 손을 맞잡은 조유민의 손이 담겨있다.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재회한 부부는 더욱 애틋함이 더해진다.

특히 소연은 조유민의 한 팔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이는 대목.

한편,  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1일 조유민과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혔다. 조유민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조유민이 속한 대한민국팀은 오늘(28일) 밤 22시(한국 기준) 가나 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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