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멤버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이순재, 신구, 노주현, 백일섭 등과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존경심을 담은 유리의 사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24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순재씸 신구쌤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주세요. 건강하게. 사랑합니다, 앙리 할아부지"라는 글과 함께 이순재와 신구의 중간에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순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신구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리는 "아이 좋아라. 두 분 포에버"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유리는 대기실에서 배우 노주현과도 만났다. 그는 "우리 촌장님. 청춘은 지지 않는다. ART 공연에서 몸 소 보여주셨네요. 너무 반가웠어요, 쌤"이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유리는 서현진, 조달환을 비롯해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백일섭, 그리고 노주현과 함께 연극 '아트(ART)'를 관람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연극 '아트(ART)'는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수년간 서로에게 품어온 감정이 터져나오는 상황을 담은 연극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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