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병헌, 안효섭, 엄지원, 주종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선정한 올해의 K-시리즈 얼굴들이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난 23일 강남 더갤러리832라운지에서 ‘제 17회 에이어워즈(A-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력이 돋보이는 타임피스를 선보이는​ IWC 샤프하우젠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독자, IWC 샤프하우젠 VIP 고객, 그리고 각계 인플루언서 및 셀럽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상식 후에는 10센치의 미니콘서트와 DJ APRO의 디제잉 등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또 IWC 샤프하우젠의 타임피스 전시존도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광받은 ‘K-시리즈의 주역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는 이전과 달리 배우만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상자는 ▲임프레션 부문 배우 이병헌 ▲카리스마 부문 배우 이종석 ▲패션 부문 배우 엄지원 ▲컨피던스 부문 배우 안효섭 ▲유니크 부문 배우 주종혁 등이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한 배우 다섯 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화보 촬영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번 에이어워즈 수상자 다섯 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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