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남편 박지성을 향한 아내 김민지의 숨은 내조가 공개됐다.

24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나눈 카톡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카톡에는 에서 김민지는 "남편 따뜻한 물 좀 마셔야..남편 따순 물 좀 주세요"라고 했고, 배성재는 "미지근한 물 먹인다"라고 답장해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어 김민지는 "4연속 중계에 남편 목이 많이 쉬었네요. 누가 카타르에 따뜻한 물 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우와 함께 SBS에서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하고 있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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