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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유튜브 채널 해킹 공격 "상당 부분 복구 완료" (공식)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당했다.
22일 윤남기, 이다은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아 본 채널과 무관한 콘텐츠가 연달아 업로드 될 뿐만 아니라, 채널의 기존 영상들까지 삭제되는 피해가 있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재 상황도 알렸다. 이엘파크 측은 "사태 파악 후 빠른 복구를 위해 당사는 구글 측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현재 <남다리맥> 채널은 상당부분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많은분들의 걱정 어린 관심과 응원덕분입니다. 향후 당사는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의 보안 강화 및 계정 보호를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믿고 기다려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한 뒤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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