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하이지음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일 당사 소속배우 이종석이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1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치료에 매진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확진 판정으로 영화 '데시벨'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 등에는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서 폭탄 설계자로 열연했다. 해당 영화는 소음 반응 폭탄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일까지 누적관객수 48만 4,90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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