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아직 정리해야할게 산더미네요. 따로 연락드릴 테지만 먼저 모두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신 만큼, 그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허니제이의 결혼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것.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월 18일 정담 씨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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