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출연자 현숙, 영철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거리 커플이다보니 쫌 늦은 빼빼로 데이지만, 빼빼로 고른 모습 상상하니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전준철 핵 짱 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곱게 포장된 빼빼로가 담겨 있다.

특히 현숙은 글 속에서 '영철'의 본명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나는 SOLO'는 최종선택에서 선택하면, 본명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이 최종선택에서 선택하고 연인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최종화 방송 후, '나는 SOLO'의 공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10기 출연진이 대중과 소통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저도 저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질 생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나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아픔도 털어내고 멋지게 좋은 커플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현숙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슈PICK] 김사랑, 아찔한 각선미 자태…45세 나이 못믿어
[이슈PICK] 박민영, 재력가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밝은 모습으로 '하트 포즈'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