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보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CMA ART+FILM gala"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진행된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고소영은 게시물의 첫 번째 사진으로 로제와 함께한 사진을 택했다. 고소영과 로제는 머리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대를 넘어선 두 미녀의 모습은 닮은꼴 입술까지 사랑스러움 그 자체를 보여준다.

두 번째 사진으로는 남편 장동건과 함께한 커플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SNS가 아닌,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여전히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간직한 부부다. 고소영은 이날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찬욱 감독의 모습도 공개하며 한국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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