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AA 제공


유아인 측이 불거지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1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라며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 일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기준, 총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151명(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으로 알려졌다.

무려 156명이 생명을 잃은 '참사'였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현장에 나타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려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참사의 원인'을 가리는 루머가 확산됐다. 유아인은 연예인 중 한명으로 지목됐고, 이에 소속사는 유아인이 해외 체류 중이라는 입장을 즉각 밝힌 것.

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 다음 날인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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