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영철과 최종커플이 된 현숙이 '나는 SOLO' 10기 출연진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날 부산으로 달려와준 찐친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영숙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좋았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해당 사진 속에는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호, 영철, 현숙, 영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까지도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영철과 현숙 커플은 영호, 영숙과도 찐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숙, 영철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했고, 반전 매력쟁이 광수의 직진에 영자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면 옥순은 영식의 대시에도 눈물을 쏟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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