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결혼 27년차에도 신혼 부부처럼 서로를 아끼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인표와 신애라가 찍은 네컷 사진이 담겨 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다양한 포즈로 네컷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신애라의 허리를 감싸고 뽀뽀를 하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 결혼 27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서로를 애정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장영란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 이에요. 책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형부 형부 진짜 짱! 한순간에 다 읽었어요"라고 감탄했으며, 하림은 "인생네컷이 너무 아름답네요"라고 감동했다.

한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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