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가을과 겨울 시즌룩을 선보였다. 또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송혜교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의류 브랜드 명칭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앞머리에 긴 머리를 내리고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이웨이스트 플레어진에 베이지톤을 매칭한 깔끔한 룩부터 니트, 투피스, 그리고 니트에 재킷을 걸친 흑백사진까지 모두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의 모습에 박솔미는 "넌 사랑이야"라는 댓글로 공감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북귀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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