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어마어마한 결혼 4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풍선 장식에 손편지, 그리고 준범이를 안은 아빠는 가장 완벽한 결혼 기념일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하랴 일하랴 정신없는 와중에..고마워. 2018.10.21 #결혼4주년 변함없는 이쓰니.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품에 아들 준범이를 안고 한 손으로 풍선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홍현희는 왕관으로 장식된 케이크를 들고 자다 깬 모습으로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헐...이쓴퓨 모야. 일어나자마자 울었다. 이힝 고마워"라는 글과 새벽에 제이쓴이 집한켠에서 열심히 준비한 공간을 공개했다. 또한, 여러장에 꾹꾹 눌려 쓰여진 손편지를 공개하며 "동 트기전 새벽감성. 눈물 한 바가지"라고 적어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똥별(태명)이의 이름이 연준범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