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미국에 있는 남편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20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송슨배님덕분에 깍쟁이왕자님과 실컷 활력넘치는 낮과밤을 보내고왔습니다. 울 송슨배님 쵝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영미는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고 있다. 훈훈한 키차이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팔을 두르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안영미는 앞선 방송에서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보고싶다"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송은이가 자신 대신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를 캡처한 사진으로 감사한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송은이는 안영미 대신 MC로 출연해 "영미가 오늘 못와서 아쉽지만 남편과 미국에서 활력 넘치는 밤 보내라"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 신고를 했다. 남편은 미국에 거주 중으로 안영미는 다수의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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