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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의 쩍벌 자세…이 포스 '김혜수'만 가능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룹'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김혜수는 "무더웠던 #슈룹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극 중 중전 역을 맡아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해 편안한 모습으로 쉬는 시간을 즐기는 것.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김혜수)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혜수는 "사고뭉치 다섯 왕자들을 건사하느라 궁중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된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슈룹'을 만나며 모든 게 신선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가상의 인물로 배치됐고, 모든 공기가 새로운 기분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슈룹’은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