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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다시 찾은 미소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싶어서"
진태현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이 미소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한 오늘~ 계절이 바뀌고 살짝 서늘해진 바람이 왠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사진이지만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싶어서 꺼내봤어요~ 가을 날씨처럼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돌담을 배경으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미소에 보는 이들 역시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보육원 봉사에서 인연을 맺은 세연 양을 2019년 10월 입양하며 부모가 됐다. 이후 지난 2월 진태현은 박시은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 8월 출산을 20일 남기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