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2개월 된 준범이에게 멱살…눈물

홍현희가 주먹만한 아들의 손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티셔츠 늘어난단말이에여..#멱살은 잡지말아쥬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어플을 이용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홍현희의 목에는 정말 작고 귀여운 아들이 손으로 티셔츠를 움켜쥐고 있다.

이에 이하정은 "앗 귀여워", 송은이는 "육아는 아쓴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똥별(태명)이의 이름이 연준범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