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불타는 청춘' 팀에게 소개했다.

7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저녁 '불청' 청첩장모임 진행했습니다. 서로들 보고싶어하던 마음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연락처아는 불타는청춘 선후배, 60여분넘게 전화돌렸습니다. 스케줄 안 되고 개인 사정상 못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왔다가고 늦게온분들해서 출연진만 40여분정도 모였습니다. 제 여자친구 인사시키고, 오랜만에 모여 밥도먹고 술도마시니 너무들 좋아합니다. 제 폰에 있는 사진들 중 단체컷만올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사진 속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의 예비신부 옆에서 떠나지 않은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한 이들의 반가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최성국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24살이라고 해서 충격을 안겼으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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