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공효진이 케빈오와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21일 오후 7시 서울시 잠원동 웨이브아트센터에서 발렌티노의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발렌티노 PINK PP' 출시 기념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공효진, 이종석, 마마무 화사, 김나영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공효진. 공효진은 상하의 모두 핑크로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에 섰다. 특히 화려한 핑크 이어링은 공효진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공효진의 타투 역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LOVE'라는 단어가 타투로 새겨져 있었다. 이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공효진의 예비신랑 케빈오를 연상케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케빈오와 오는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케빈오는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라고 공효진에 대한 진한 애정을 담아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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