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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반려견보다 작은 얼굴로 귀염뽀짝 산책 중
송혜교가 외국에서 반려견 루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ruby"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흰 가방에 반려견 루비를 담아 산책 중인 모습이다. 특히 앞머리를 길게 내리고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작고 예쁜 송혜교의 얼굴이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반려견과 외국의 길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넓은 공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넓은 풀밭 위에서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송혜교 뿐만 아니라 반려견 루비까지 웃고있는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북귀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