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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구타 폭로 후…서사랑 "아이를 생각하여 법적으로 해결할 것"
서사랑이 남편 구타를 폭로한 이후, 추가 입장을 전했다.
19일 서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사랑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저희의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하기로 남편과 얘기하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남편과 저는 저희의 문제가 더 이상 기사화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서사랑은 자신의 SNS에 "남편에게 구타, 폭행 당한 뒤 피신해 있는 상태"라고 아찔했던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후 남편 이정환은 자신의 SNS에 아내의 부정행위를 폭로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진훍탕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서사랑은 지난 2015년 그룹 '써스포'로 데뷔한 이후 'H2L', '오마주'로 활동했다. 남편 이정환과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