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청담부부'라는 애칭까지 얻은 정우성, 이정재가 야구선수 류현진을 만났다.

17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재, 류현진 선수, 정우성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정재와 정우성은 류현진 선수의 99번이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이정재와 정우성은 '2022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와 정우성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가제)가 공식 초청되면서다. 이에 토론토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류현진과 만나 월드 클래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헌트'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