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뷔를 만나 가득한 감탄사 "넘 멋진데 넘 착하기까지"

배우 이정현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만나 감탄을 더했다.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멋진데 넘착하기까지한 #뷔 ~! BTS 후배님들 최고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뷔와 이정현은 나란히 앉아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뷔는 체크무늬 재킷의 브라운톤 수트를 입고, 이정현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단정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배한테 예의 지키는 탄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에서 '소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는 지난 달 31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