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골프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1일 한예슬은 "골프 머리 올렸어요. 정말 못쳐요. 40대의 삶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흰 모자에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상의와 초록색 하의를 입은 심플한 골프웨어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공개한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골프공을 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굿 샷" 호평을 들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게 뭐야"라고 한탄면서도 이내 환호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열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후 남자친구의 직업을 비롯해 여러 구설수가 불거졌음에도 당당한 만남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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