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운 '새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칭한 깔끔한 모습의 그는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 뒤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마네의 그림을 감상하는 등 로맨틱한 파리 여행 중이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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