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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단발 변신 여신美…"홀가분 해" 은혜씨 전시 찾은 천사
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로 인연을 맺은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의 전시를 찾았다.
27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은혜 작가 개인전 ‘포옹’ 8.30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은혜씨의 작품은 책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은혜 작가가 그린 다수의 그림들이 담겨있다. 한지민은 자신을 그린 그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정은혜 작가의 책을 함께 들고 있는 사진으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옥과 영희 역으로 등장해 따뜻함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의 사진에 김연경과 한효주는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김연경은 "머...리...."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한지민은 "어제..싹둑..."이라고 답했다. 한효주의 "언니 머리!!!"라는 댓글에 한지민은 "홀가분해(머리 감기 아주 좋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지민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