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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벌써 세번째 열애설? 집에서 시밀러룩 데이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세 번째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함께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2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키색 톤의 하의에 흰색 티셔츠를 매칭한 시밀러룩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뷔와 제니의 열애설에 무게를 싣는 것은 두 사람의 사진이 찍힌 장소가 뷔의 집으로 추정되면서다. 앞서 뷔가 공개한 집 셀카 사진의 배경과 바닥의 모양, 비상구 위치 등이 유사해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전해지며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BTS 소속사)와 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후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담긴 거울 셀카가 확산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