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 영상캡처


한지혜가 딸 윤슬 양과의 일상을 전했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유튜브 새로운 영상 올라왔어요!"라는 글을 전했다.

앞서 한지혜는 딸의 열성 경련 소식을 전해 대중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해진 모습이다. 한지혜는 "다행히 지금 윤슬이는 열도 뚝 떨어지고 잘먹고 잘놀고 있어요.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 한지혜는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돌쯤 되니까 갑자기 걷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잘 걷게됐다. 윤슬이가 다리가 좀 두꺼운 편이다. 그래서 잘 걷는 것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윤슬이의 발달 과정에 대해 운도 발달과 감각 인지발달, 정서 및 사회성 발달, 언어 발달 등에 대해서도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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