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이 딸 바보 아빠의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아빠가 우리 보물이 손톱을 깎아줬어요^^ 손톱이 너무 가늘어서 아빠도 걱정되고 떨렸지만 잘 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보물이 크면 신기해할것같아서 아빠가 잘 포장해놨어ㅋㅋ 엄마는 극성이라고 했지만 우리 보물이가 아이를 낳아서 손톱을 깎아보면 알꺼야^^ 보물이가 이 손톱을 보면 어떤 리엑션을 보일까 너무 궁금하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에는 21일 날짜와 시간이 적혀있으며, 'with 할머니, 엄마, 아빠가 짤라줬어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17일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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