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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폭우로 인한 출근길 교통체증 "3시간 전에 출발…돌아돌아 도착"
박하선이 8일 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출근길 교통 체증을 고백했다.
10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네비 상으로도 또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어요! 돌아돌아 도착!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 한대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을 앞둔 라디오 부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현재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으로, 생방송 시간에 맞추기 위한 노력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SBS 파워 FM에서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되는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