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폭우에 예정된 클래스 취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댄서 허니제이가 안전을 위해 예정된 댄스 클래스를 취소했다.

9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은 집밖에 나오지 마세요. 다음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OFD스튜디오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 곳곳에 피해가 이어졌다. 도로 등 곳곳이 침수되었고, 9호선 일부역사 선로침수 복구 작업에 따라 운행되지 않는 구간이 생겼던 것.

한편,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은 박재범이 새롭게 론칭한 엔터테인먼트 '모어비전'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홀리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