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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위…'우영우' 섭섭할듯
강태오가 '우영우' 역의 박은빈을 제치고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9일(오늘) 공개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태오는 무려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초반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강태오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눈빛과 표정, 떨리는 숨소리까지 이준호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 시청자들까지 사랑에 빠지는 마법을 부리며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섭섭한데요',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 의자' 등 매 회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그동안의 인생 캐릭터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