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황재균♥︎' 지연, 결혼 앞두고 발치? "사랑니 2개 뽑고…볼 무거워"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사랑니 발치 소식을 전했다.
18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그의 표현대로 볼이 빵빵해진 모습으로 눈을 질끔 감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10일 황재균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