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현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8일 신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청바지에 흰색 후드티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신현지의 허리를 감싸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시크한 표정이지만, 꼭 붙어있는 거리에서 남다른 친분이 전해진다.

특히 설레는 두 사람의 키차이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과거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곰 세마리'를 부를 때와 다름없는 포켓걸 다운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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