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가 지난 5월 31일 득남 소식을 전한 후, 근황을 밝혔다.

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와 함께.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건 참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이트 포인트가 있는 빅 카라 블라우스를 입고 검정 모자를 쓴 채 캔들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을 낳은 후 약 2개월 만에 전해진 완벽 미모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감탄과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지인들의 축하 속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리고 지난달 3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