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배우 주민하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9일 헤럴드POP 측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배우 주민하와 오는 7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유일은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이후 지난 11월 18일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를 기본으로 예능과 음반 등 전 영역을 넘나드는 '액터테이너'로서의 활동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계약이 종료되며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주민하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좋은 시절', 영화 '스케치', '데스트랩'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재연 배우로도 할약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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