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이 시선을 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 이 사진은 #신혼여행 #몰디브 3일 째 조금 더 몰디브 사진 올려도 되죠?지겹지 않…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였어요…특별한 추억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지내는 평범한 추억도 좋아요"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인 아야네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올해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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