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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득남 후 근황…아기·엄마·아빠의 첫 패밀리 신발
배우 박신혜가 득남 후 첫 패밀리 신발로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라는 글과 함께 세 개의 신발이 놓여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달 31일 태어난 아기의 신발을 비롯해 박신혜, 최태준의 신발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놓여져 감동을 더한다.
박신혜는 또한 임신 축하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워요"라는 글을 더했다. 해당 선물에는 출산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몸조리를 잘 하고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너무 보고싶고"라고 박신혜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지인들의 축하 속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리고 지난달 3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